[언론보도] 조선일보 25.01.31 ㅣ "멈추지 말고 더 전진해라, 너희가 세계 발레계의 엔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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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2-23 18:48 조회1,284회 댓글0건본문
지난 11~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발레의 별빛: 글로벌 발레 스타 초청 갈라 공연’을 본 관객들은 귀하고 드문 춤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궁중음악을 발레로 표현한 ‘수제천’(안무 조주현)부터 윌리엄 포사이드가 안무한 모던발레 ‘블레이크 웍스3′, 사별한 남편을 그리워하는 창작 발레 ‘코리아 이모션 정(情)’ 등이 끝날 때마다 환호와 박수, 탄성이 번졌다. 애정이 가득한 공기에 무용수들도 고무됐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수석) 박세은, 네덜란드 국립 발레단 수석 최영규, 보스턴 발레단 수석 채지영,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 이현준, 국립 발레단 수석 박예은 등 국내외 정상급 발레단에서 활약하는 무용수 23명이 시즌 중에도 시간을 내 이곳으로 날아왔다. ‘황금 세대’로 불리는 이들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김선희(66) 교수의 제자. 스승의 정년 퇴임을 특별한 공연으로 축하한 것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K발레의 폭과 깊이를 목격할 수 있는 무대라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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